SeaBed by ICEFRAG


이미지는 Sea Bed라고 박아놓고 제목은 SeaBed로 해놓는 건 뭐하자는 건가


원제 : SeaBed
제작사 : paleontology


발매정보 : 

2016-01-25     
SeaBed  

2017-12-20     
SeaBed (스팀) (영문)

2019-12-23     
SeaBed (eBook) (한글판) (완결)

????-??-??
SeaBed 스팀 한글패치 적용


등급 : 전체이용가
음성지원 : 무음성
플래이타임 : 중기(10~30시간)
장르 : 미스터리

공식홈페이지 :





eBook : 



https://ridibooks.com/v2/Detail?id=4047000001 (새 탭 열기로 여세요)




<스토리>

거실에서 유령을 보았다.
그것을 보는 것은 익숙한 일이라,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저녁을 만들어 먹는다.
망령은 내가 만든 계란말이를 먹고 맛있다고 했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녀와 살았던 나날의 일을 생각했다.

그녀는 학창 시절의 나에게 "우리가 함께 있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벌 수있는 작은 직장.
뭐든지 자유롭게 할 수있는 조용한 아파트.

라고, 나는 대답했다.


80년대 후반.
경제가 한창 절정이었을 때, 둘이서 시작한 디자인 사무소의 실적은 향상되고 있었다.
학창 시절 둘이서 이야기했던 남쪽 섬, 중세의 거리, 니시카이간(西海岸).
가고 싶은 장소에 가서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다녔다.
 
나는 넓은 거실에서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둘이 있으면 거의 무적이었던 시절은 지나갔다.

나는 그 시절처럼 뭐든지 하려고는 하지 않게 되었다.
이 세상은 너무 복잡해져서, 일(こと)을 성공시키는 것은 힘들어졌다.
이전에 두 사람이 쓰던 룰 북(Rule book)은 효과가 없어졌다.
쌓아 올린 성은 무너져 있었다.

"당신과 함께 있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하고 망령에게 물어본다.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장소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장소는, 아무도 부숴버릴 수 없는.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을 장소로 하자.

그리고 나는 아무도 모르게 무엇인가(こと)를 옮긴다.
깊이, 깊이,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이상 공홈)






<스크린샷>









감상평 : 정말 의외의 명작. 

굉장히 오랜만이라고 할까 사실상 처음으로 모에가 아닌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을 만났다. 

VN이 아니라 완전 취향저격인 소설을 한 권 구매한 느낌.

다만, 백합의 고질적인 문제인 '작품은 좋지만 안 팔린다'의 저주를 피해갔는지는... 알 수 없다. 

깊고 진한 어른의 연애를 표현한 것은 좋았지만, 일단 분위기가 어두우면 잘 안 팔리는 게 현실인지라... 

그래도 긴 시간을 넘어 스팀에 진출한 것을 보면 그 부분은 희망을 가져볼 만하다.
 
더해서 스샷만 보고 일러는 그냥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또 은근 매력이 있다. 

특히 사치코의 캐릭터에 몰입하기 시작하고부터는 완전 달라보이고 완전 섹시해보이는데 아주그냥... 

끼요오오오오ㅗ옹오오오오옷 퍄퍄퍄퍄퍄퍄퍄퍞ㅍㅍ퍄퍄퍄퍄  








잡담2 : 오랜만에 테스트용으로 시베드를 깔았더니 한글패치가 되어 있었다

어라...?

한글 지원은 없다고 써 있지만 한글이 나오는 갓겜

엌 ㅋㅋㅋ 


전에 수정하신다고 하신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재 

따로 패치하지 않아도 한글이 나옵니다

총총





잡담3 : 패치 수정은 아직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마 자동으로 한글이 나오는 거는 맞을듯

다만 주인장이 푸는 썰의 2할 정도는 보통 쌉소리로 판명이 나기 때문에 (...)

직접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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